인종차별 고발 ‘왓치맨’, 에미상 11개 부문 석권…레드카펫 사라진 에미상, 코로나에 ‘무관중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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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 캡처

방송가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에미상 시상식이 현지시간 20일 열렸습니다.

올해 에미상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화려한 의상을 입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레드카펫 행사가 생략된 채 관중 없이 진행됐고, 수상 후보자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했습니다.

시상식 본무대가 마련된 LA카운티 스테이플스 센터에는 사회자인 지미 키멀과 수상자를 호명하는 12명의 출연자 등만이 나와 무대를 지켰습니다.

시상식에선 미국의 인종차별을 고발한 HBO 드라마 ‘왓치맨’이 ‘리미티드 드라마’ 작품상과 각본상 등 11개 부문을 석권하며 최다 수상작에 올랐습니다,

‘왓치맨’은 1921년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흑인 30여 명을 살해한 ‘털사 인종차별 학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슈퍼 히어로 범죄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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