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포기하지 말고 나눔의 통로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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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영 기자>

교회 장학위원회는 지난 8월 한 달 간 장학생을 모집하고, 8명의 장학위원들이 엄중한 서류 심사를 거쳐 모두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습니다.

장학위원회 관계자는 장학생 선발 기준은 한부모 가정 자녀, 미자립교회 목회자 가정의 자녀, 가정 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공부하기를 원하는 학생, 애틀랜타 지역 신학교에서 재학중인 신학생 (지원하는 학교에서 1인을 선정) 등이며 애틀랜타 섬기는교회 교인은 대상자에서 제외 됐다고 밝혔습니다.

교회 측은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공동체를 섬기기 위한 일환으로 올해로3번째 시행된 장학사업”이라며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 위기 속에서도 이 섬김을 통하여 하나님의 큰 사랑이 함께 전달돼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또 다른 섬김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안선홍 목사는 “장학사업은 우리교회의 가장 중요한 비전가운데 하나요 개인적은 소망이였다”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며 결코 포기하지 말고 나눔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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