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온라인 한국주간 행사 ‘한국 춤으로의 초대’ 오는 16일 상영.
시카고총영사관(총영사 김영석)은 10월 16일(금) 오후 7시 30분 총영사관 페이스북을 통해‘2020 온라인 한국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세 번째 공연인 ‘한국 춤으로의 초대’를 상영한다.
이번 공연은 태평무, 살풀이, 북춤 등 한국 전통 춤 공연뿐 아니라 전통 무용 의상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포함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영상은 시카고총영사관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nconsulate.chicago) 등에서 시청 가능하며, 사전 홍보영상과 추가 안내사항도 총영사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석 총영사는 “앞서 열린 두 번의 한국주간 온라인 공연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에 준비한 영상을 통해 한국 춤과 전통 무용 의상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국의 전통 문화와 더욱 친숙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주간 시리즈의 마지막인 ‘온라인 콘텐츠로 한국 즐기기’는 한국인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감동 스토리를 비롯해 K-POP, 문학, 음식, 여행 등 한국과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돼 오는 11월 13일(금) 오후 7시 30분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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