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 피해 사망으로 신고됐던 달라스 남성, 변압기 구리 전선 절도 중 감전사로 확인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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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어제 새벽 3시경, 한여성 목격자가도로변에 정차한차 안에있다가 총이발사되는 것같은 큰소리를 들은직후 도로가에 쓰러져있는 한남성 시체를발견했습니다. 

해당목격자는새벽 시간이어서 총격에의한 사망으로생각해 경찰에신고한 것으로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수사에 나선경찰은, 스물다섯 살의가브리엘 몬하라스(GabrielMonjaraz)로신원이 밝혀진피해 남성에게서총상 흔적이발견되지 않아차에 치여사망한 것으로추정했습니다. 이후, 수사가 더세밀히 진행되는가운데, 해당남성이 고무장갑을 끼고있고 근처변압기에서 까맣게그을린 흔적이발견된 점을근거로 교통사고가 아닌감전 사망사고로 결론이났습니다. 

달라스검시소도 몬하라스의사인이 전기감전사라고 결론낸 것으로알려졌습니다. 

이에 달라스경찰국은 몬하라스가구리 전선절도를 위해변압기에 올라갔다가감전 당해떨어져 사망한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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