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운전면허증, 미주 전역에서 가장 발급받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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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잉 777X 제트기가 지난 목요일, 에버렛의페인필드 공항에서 처음 시범 운행을 했습니다. 이제트기는 다양한 속도로 비행했으며,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테스트를 거쳤다고 전했습니다. 보잉 777X는 최초로 날개 끝을 접을 수 있는 비행기로, 현재 개발 단계에 있습니다. 바깥 쪽에 있는 12피트 길이의 날개를 접을 수 있어 제트기가 공항 입구로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제트기의 전체 날개 길이는 235 피트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보잉사는 지금부터 777X의 비행을 실시하려고 했으나, 보잉에 엔진을 공급하는 제너럴 일렉트릭사에서 엔진의 내구성을 보완해야 한다고 전해미뤄졌습니다. 보잉사는 이번주에 계속해서 그라운드 테스트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777X 제트기의 첫번째 비행은 올 가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 워싱턴주의 운전면허증이 미주 전역에서 가장 발급받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그프라이드 앤 젠슨 로펌은 모든 주의 운전면허 시험에 등급을 매겼습니다. 고려 사항은 시험에 나오는 질문의 수,책자, 그리고 기능 시험에서 얼마나 많은 도로 주행 기술을 요구하는 지 등입니다. 워싱턴주는 100점중 80점을 받아 1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워싱턴주 운전면허를 발급받는데 필요한 요금은 $85로 다른 주보다 비싸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오레곤주는100점 중 64점을 받아 18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애틀 라디오한국, 권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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