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식힐 한국영화 <사자>, 16일부터 시카고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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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올 여름 최대 기대작 <사작>가  다음 주 금요일인 8월 16일 시카고를 비롯해 북미주 20여 개 도시 스크린에서 막을 올립니다. <The Divine Fury> 라는 영문명으로 시카고 나일스 AMC 극장에서 상영될 영화 <사자>는 숨막히는 전개에 판타지가 더해져 강렬한 액션 볼거리로 언론 시사회를 통해 한국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영화<사자>는  격투기 챔피언으로 분한 박서준이 구마 사제 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트린 강력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 대작으로, 대한민국 대표 국민배우와 젊은 피의 조합이 더해져 해외와 한국에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 <사자>는  2017년 개봉해 560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였던 <청년경찰>의 김주환 감독과 주연 배우 박서준이 다시 한 번 뭉쳐 선보이는 색다른 오컬트 무비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국 영화관련 언론들은 “올 여름 휩쓸 한국 오컬트 영화 / 강렬한 엑소시즘과 뜨거운 액선 히어로의 파워풀한 시너지 / 여름과 어울리는 오싹함과 화려한 액션, 볼거리까지 풍부하다”는 등의 칭찬 일색의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한여름 더위를 식혀버릴 한국영화 <사자>의 상영관 정보 및 티켓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인 DivineFuryFilm.com에서, 무료 평일 티켓 증정 이벤트 및 자세한 영화 정보는 facebook.com/HitKmovi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케이 라디오 뉴스, 김우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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