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UKC’ 창업 경진대회 개최. 한국의 텔러팜 1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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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SEA 시카고지부

지난 15일부터 17일 3박 4일 일정동안 로즈몬트에 소재한 하얏 리전시 호텔에서 열린 한미학술대회,UKC(US-Korea Conference 2019) 기간 중. 마지막 날 개최된 창업 경진대회에서 한국의 텔로팜 (대표: 이정훈)이 1등을, 미국의 전이노베이션 (대표: 전수진)과 아리스테크놀로지 (대표: 강민구)가 2등을, 그리고 미국의 크로마노즈 (대표: 유수연)와 코티텍 (대표: 유선재)이 3등을 차지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이정훈 교수가 창업한 ㈜텔로팜은 2017년 중소기업벤처부의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TIPS)의 지원을 받은 바 있으며, 농업용 센서의 실용화를 성공해 미국 등 외국 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투자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ICT와 농업을 접목한 기술의 혁신성과 미래농업 등에 대한 확장성 면에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재미한인과기협 회장과 한국과총 회장이 공동 수여하는 1등을 수상하게 됐는데요.

아울러 9월 말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열리는 K-Global 2019에 UKC 대표로 경연하는 자격과, 과기정통부 산하 KIC 실리콘 밸리 (소장: 이헌수)가 지원하는 실리콘 밸리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자격과 비용 지원을 받았습니다. 또한 2등을 차지한 전이노베이션과 아리스테크놀로지에게는 실리콘 밸리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Born2Global 의 1년 지원 프로그램 등의 혜택이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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