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10대 전자담배 환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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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주에서 전자담배 베이핑(Vaping)으로 인한 10대 폐질환 환자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10대 환자는 지난 8월 킹 카운티(King County)에서 급성 호흡 부전으로 병원에 실려갔으며, 담당 의사는 폐질환의 이유가 전자담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입원 과정에서 환자는 법적 나이로 전자 담배 구입이 불가능했던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전자담배를 사용 중이었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해 시애틀 전자담배가게 <Future Vape>사장 잭 맥클라인(Zach Mclain)은 최근 급증하는 전자담배 관련 질병에 우려를 표하며, 충분한 전자담배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주 및 연방 보건 당국은 전자담배 질환 예방을 위해 전자 담배 및 기타 베이핑(Vaping) 도구를 사용한 사람들에게 보고된 수백 가지의 호흡기 질병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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