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풍성한 주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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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다운타운에서 전문직 한인 차세대들로 이뤄진 한미연합회가 정기 네트워킹 이벤트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행사는 오늘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미드타운의 파도 아이리쉬 펍에서 열리며,오는 10월 25일에 열릴 KAC 전국대회에 대한 정보가 공유될 예정입니다.

토요일 오전 11시에서 4시 사이에는 평소에는 흔히 구경할 수 없는 알파카와 함께 놀 수 있는 이색행사가 진행됩니다.

조지아 농장협회가 주최하는 뷰포드 콘 메이즈 행사에서는 크릭워터 알파카 팜의 모든 알파카들이 총출동해 어린이들이 알파카에게 직접 먹이를 주고 함께 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 행사에서는 각종 가을 과일들과 호박, 옥수수가 전시, 판매되고, 호박 펌킨패치, 옥수수 밭 미로찾기, 트랙터 타기, 포니라이드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며, 11월 10일까지 뷰포드 베넷 로드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6시에서 11시사이에는 둘루스 소재 시티 파머스 마켓에서 가을 페스티벌 및 야시장이 열립니다.
베트남 커뮤니티에서 주관하는 가을 행사로 이곳에서는 사자춤, 볼거리, 랜턴 콘테스트와 문케잌, 월남국수 컨테스트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레니어 올림픽 파크에서는 랜턴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래니어 랜턴 행사에서는 흐르는 물에 각자의 소원을 적은 종이 랜턴을 띄우고 랜턴이 밤하늘위로 올라가는 장면을(?) 연출하는 아름다운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행사는 토요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열리고 푸드트럭과 라이브 음악도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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