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여자축구 국가대표팀 다음달 3일 샬럿에서 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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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다음달 3일 오후 8시 뱅크 오브 아메리카 경기장에서 열리는  한.미여자축구국가대표팀 경기 참석을 위해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을 방문합니다. 이에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우리 국가대표팀을 위한 경기응원단을 조직했습니다.

미 동남부 한인연합 협의회 김강식 회장은 경기를 위해 박상근 단장 이하 조직 위원회를 구성해 경기를 홍보하고 응원팀을 구성하는 등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을 환영하는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회의 행사준비위원장인 홍승원 씨는 “동남부 동포사회의 응원열기를 알리고 모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응원전을 열게 됐다”면서 “선수들이 국위선양을 하고 돌아갈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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