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285서 220 파운드 마약 싣고 가던 운전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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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285에서 220파운드 상당의 마리화나를 싣고 가던 트럭 운전사가 당국에 붙잡혔습니다.

클레이톤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달 27일 마리오 페레이라 에스코베도(30, 캘리포니아)를 마약 운반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스코베도는 이날 I-285선상 포레스트 파크웨이 인근에서 2019년형 다지 램 트럭 렌터카를 몰고 주행 도중 무리하게 차로를 변경하고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셰리프에게 적발됐습니다.

이 때 차량을 검문하던 셰리프는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당국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출동한K9 견은 트럭 안에서 나무 상자 속에 숨겨져 있던220 파운드 상당의 마리화나 수십 봉지를 찾아냈습니다.

클레이톤 셰리프국은 에스코베도에게 마약 운반과 부적절한 차로 변경, 운전 중 부주의 혐의를 적용해 클레이톤 교도소에 수감 조치했습니다.

에스코베도의 보석금은 아직 책정되지 않았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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