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한인 머리에 총상입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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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지난 4일 밤 10시경 뷰포드-슈가로프 선상 섭디비젼 홍 씨의 집 주차장에서 발생했습니다. 

귀넷 경찰서의 예비 조사에 따르면 홍 씨는 귀가 후 차고에서 내리던 중 용의자들에 의해 머리에 심한 외상을 입고 차고 바닥에 쓰러져 있다가 가족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했습니다.

사망한 홍 씨는 리소니아 파놀라 로드 선상에 체크캐싱 가게를 운영하고 있어 경찰은 이 사건이 홍 씨의 사업과 관련된 것인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7일 오전 10시 40분 경 귀넷 카운티 소방서로부터 사망한 홍 씨 머리의 외상은 총상이었다는 사실과 함께 홍 씨의 신원 등을 밝혔고, 현재 정확한 용의자 수와 도난 물건 등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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