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 울상 짓는 사과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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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 보다 쌀쌀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면서워싱턴 주 사과 수확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의 따르면, 10월 내내 계속되는 낮은 기온은, 주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사과 수확을 기대했던 농가에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워싱턴 주 교목 과일 농가 연합 회장, 짐 드바니(Jim DeVaney)는 “현재 사과 농장은 반 정도 수확을 완료한 상태며, 계속되는 한랭 전선으로 수확에 피해가 올 수 있지만 견뎌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랭 전선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예정이어서과수원의 위치에 따라 피해 정도가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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