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카운티에서 불법으로 재배되고 있던 170만 달러 상당의 마리화나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아일랜드 카운티 보안관은 지난 2일 프리랜드(Freeland)의 이스트 하버로드 4000번지에 위치한 가정집에서 마리화나 불법 재배 현장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는 108파운드가량의 가공된 마리화나와 재배 중이던 마리화나 3천600여 그루가 발견됐습니다.
불법 재배한 이들은 총 12곳의 마리화나 재배실에서 30일에서 45일 간격으로 100파운드 이상의 마리화나를 수확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불법 재배 관리인 두 명을 체포했으며,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