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적십자사, 달라스 등 북텍사스 토네이도 피해 주민 제정 지원 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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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적십자사가 최근 북텍사스 지역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재정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해당 기관 발표에 따르면, 재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폭풍으로 주택이 훼손되고 붕괴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격 조건이 되는 피해 가정에 450달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해당 프로그램 지원을 받기 위해선 지원 센터를 직접 방문해 관련 양식을 작성한 뒤 제출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주민들의 신청서 제출 지원을 위해선 리차드슨(Richardson)과 달라스(Dallas)의 지원 센터 두 곳이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토네이도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적십자사의 재정 기금은 옷과 음식, 교통비 그리고 당장 시급한 필요 항목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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