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카운티 차량 추돌 사고 사망자 고등학생 4명의 신원 확인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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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카운티(Collin County)의 소도시 라본(Lavon)에서 발생한 차량 추돌 사고로 숨진 4명의 고등학교 학생들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5일) 저녁, 플래이노(Plano) 동쪽 16마일 거리에 위치한 라본의 비즈니스 78/메인 스트리트(Business 78/Main Street) 인근 78번 주 고속도로에서 4명의 고등학생들이 탄 수상 활주 장치가 달린 픽업 트럭이 중앙 분리대를 가로지른 뒤 반대편 차선을 달리던 밴 차량을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같은 날 밤 늦게 나온 경찰 발표에 따르면, 해당 사고로 픽업 트럭에 타고 있던 남학생 2명과 여학생 2명이 사망했으며, 추돌을 당한 밴 차량의 3명의 탑승자들은 경미한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후, 사망한 4명의 고등학생들의 신원이 확인돼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4명 모두 콜린 카운티 동남부 지역 커뮤니티 교육구(Community ISD)에 속하는 커뮤니티 고등학교 학생들로서, 네바다(Nevada) 주의 한 소방국 책임자의 아들인 열일 곱 살의 조나단 키드(Jonathan Kidd)와 동갑인 앤드류 밀러(Andrew Miller), 열 여섯 살의 마릴린 도밍게스(Marilynn Dominguez) 그리고 동갑인 세실리 랙키(Secily Lackey)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해당 추돌 사고 희생자들의 모교인 커뮤니티 고등학교가 유가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하며 다른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정신적 충격과 불안 해소를 위해 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해당 교육구 내 3개 학교 모두가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조기 게양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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