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이노에 아시안계 미국인 가정 노리는 빈집털이 발생….관련 용의자 3명 검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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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플래이노(Plano) 지역에서 빈집털이 절도 행각을 벌인 남성 3명이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이들이 아시안계 미국인 가정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빈집털이 절도범 3명이 플래이노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해당 경찰이 이들의 범행 수법이 몇 년 전 기승을 부린 아시안 가정 빈집털이 절도 범죄와 동일한 점을 들어 아시안계 미국인 대상 범죄 조직이 다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들 절도범들은 아시안계 미국인 가정을 탐색해 확인한 뒤 불법 침입해 고가의 귀금속을 훔쳐왔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8일), 빈집털이 절도 피해를 당할 뻔했다고 주장한 마이클 홉스(Michael Hobbs)라는 주민의 경우 절도범들이 동양적 상징물인 용 그림 장식이 걸린 자신의 집을 아시안계 미국인의 집으로 알고 대낮에 침입하려 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절도범들이 창문의 스크린을 절단하고 있다가 홉스가 돌아오자 소형발염장치를 내버려둔 채 급히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홉스는 재발 방지를 위해 보안 장치를 강화하고 현관문에 있던 아시안계 상징물 장식도 제거했습니다.

한편 지난 주말 플래이노 경찰은 빈집털이 절도를 저지른 안드레 로드리게스(Yandre Rodriguez)와 호세 토레-로드리게스(Jose Torre-Rodriguez) 그리고 에드윈 리베라(Edwin Rivera)를 검거했으며, 이들이 플래이노를 비롯 다른 두 도시에서 발생한 빈집털이 절도와 관련이 있다는 증거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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