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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117주년 기념 미주 한인의 날’ 기념 행사가 지난 11일 토요일 오전 11시 반 수라 대연회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주 달라스 영사출장소 홍성래 소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했으며, 자랑스런 한인상 수여와 트럼프 대통령 봉사상 수여, 2019 코리안 페스티벌 감사패 수여식이 차례로 진행됐습니다.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은 미주 한인 사회의 성장은 우리 이민선조들의 근면, 성실함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한미 연합회 이여진 회장은 오늘은 과거 한인들의 피땀을 기억하는 날이라며,튼튼한 한미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전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많은 한인동포들 외에도 올해 하원 등 지방 선거를 앞둔 각 지역구 후보 십여명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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