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격 상승세의 휴스턴, 주택 구매 가능 임금 수준도 1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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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값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는 휴스턴(Houston)에서 집을 살 수 있는 임금 수준도 올라 작년(2019년) 보다 1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조사기관 켈러 윌리엄스 리얼티(Keller Williams Realty)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구입 가능 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해 휴스턴 전역의 50여개 주택가의 중형대 주택 가격을 분석한 결과, 주택 구입 가능 임금 수준이 작년 보다 10%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증가 수준은 휴스턴의 일반적인 수준보다 높은 것으로, 작년, 휴스턴 지역 주택 시세에 따른 상승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올해, 휴스턴에서 홍수 피해가 컸던 지역의 주택이 가장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가장 높은 주택 가격 상승을 보인 지역들로는 케이티(Katy)와 펄쉬어(Fulshear), 우드랜즈(The Woodlans), 피어랜드(Pearland), 스프링(Spring) 그리고 슈가 랜드(Sugar Land)가 거론됐습니다. 

 켈러 윌리엄스 리얼티는 이러한 임금 수준을 결정할 때, 두 가지의 가정을 토대로 산정했습니다. 

 첫째, 민간 모기지 보험을 들지 않은 구매자가 30년 상환 모기지 대출을 근거로 한 계약금 20%와 4.2%의 이자율, 실효세율 2.54% 그리고 0.5%의 연간 보험비용을 부담하리라는 것과, 둘째, 집 구매자들이 여유로운 경제 사정을 바탕으로 집을 사기 위해 원금과 이자, 세금 그리고 보험료 같은 월 납입금을 임금의 최대 28% 수준으로 유지하리라는 것을 가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휴스턴에서 주택 가격이 가장 비싼 지역은 리버 옥스(River Oaks로써 올해 이 곳에서 집을 구매할 경우 평균 연봉이 60여만 달러는 돼야 하는 반면, 노스웨스트 휴스턴(Northwest Houston)지역에선 연봉 5만여달러 수준으로도 큰 부담 없이 집을 살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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