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운동을 열심히 하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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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국민이 미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신체 활동량 보였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워싱턴주 국민들 상당수가 높은 신체활동을 하고 있다”며”미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라고 말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워싱턴 국민의 81, 7%는 달리기나 체조, 자전거 타기, 골프, 정원 가꾸기 등 하루 30분 이상 신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높은 신체활동을 보인 주는 콜로라도 주로 82.7%가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유타주와 오리건주, 콜롬비아는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가장 게으른 주는 미시시피주로 국민의 67%만이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아칸소와 켄터키주도 국민의 52.3% 이상만 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질병통제예방센터와 보건부가 공동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입니다.

시애틀 라디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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