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서 전세기 타고온 미국인들의 격리 생활은 자유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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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ff Sgt. Francisco Partida, a recruiter with Recruting Sub-Station El Cajon, hikes alongside his poolees at Camp Pendleton, May 17, 2019. The 'Spartan Night' helps prepare poolees for what to expect while in boot camp and build comradery.

    우한 폐렴의 발원지인 중국의 우한에서 전세기를 타고 가주에 도착한 미국인들은 운동을 하거나 재택 근무를 하면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격리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NBC 방송에 따르면 가장 먼저 우한에서 전세기를 타고 온 미국인들을 격리 수용한 리버사이드의 마치 공군기지에는 다양한 문화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지 내에서는 무료한 격리 생활을 달래주기 위해 에어로빅과 비슷한 운동인 줌바와 복싱 수업을 비롯해 사업이나 세금 관련 강의,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분필 아트 수업 등이 열립니다.

    이들은 호텔식으로 된 방에 격리됐으며 한 비영리단체가 세면도구와 커피머신,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매일 타운홀 미팅을 통해서는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로부터 업데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슈퍼볼 경기가 열렸던 지난 일요일에는 야외에서 2대의 TV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보고 피자 파티를 열었으며 격리가 해제돼 떠나는 사람들과 시간을 더 보내기 위해 풋볼 게임이나 송별회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는 마스크를 쓰면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지만 대체적으로는 모두 우호적인 분위기라는 설명입니다.

    어제 샌디에고의 미라마 해병대 항공기지에 도착한 전세기에는 170여명의 미국인들이 탑승했으며 이들 역시 부대 내에 마련된 격리 장소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핸드폰과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처 : Radio1230 우리방송(http://www.radiok123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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