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시, 노숙자 보금자리 40곳 확대 제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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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시가 운영중인 노숙자 보금자리는 8곳으로 2015년, 시애틀 시는 노숙자에게 작은 집을 제공하는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크샤마 샤완트(Kshama Sawant) 시애틀 시의원은 기존 법안을 확대해 40곳의 노숙자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이 법안은 노숙자 숙소를 늘리는 것을 포함해 거주인의 허가증 갱신을 통해 거주기간을 무한정으로 늘리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번 법안은 제니 더컨(Jenny Durkan) 시애틀 시장의 서명 이후 발효됩니다. 현재 시애틀 시는 두 곳의 보금자리를 더 제공할 수 있는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더컨 시장은 “킹 카운티 및 지역 노숙자 지원 기관과 협력해 자금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애틀라디오한국 이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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