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FHI 코로나19 한국 후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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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HI 한인교계, 후원자 등 대상,,,로나19 한국 후원사업 펼친다.

국제기아대책미주한인본부(KAFHI)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고통받는 한국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사업을 펼친다.

‘한국을 위한 기도’(Pray for Korea)를 주제로 한국 기아대책본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후원사업은 ‘한국교회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거룩한 사명’을 전제로 한다.

미주 지역 한인교계와 KAFHI 후원자를 대상으로 후원을 기대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특별관리 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에 우선 지원된다.

후원을 원할 경우 원하는 형태 지원을 선택하면 된다. 식료품과 손 세정제, 마스크 등 ‘생필품 키트’(1가정 기준) 후원금은 50달러, ‘방역비’(아동 및 사회복지시설 1곳 기준)은 200달러, 복지시설 내 설치할 ‘열감지 카메라’(1대 기준)는 1,000달러이다.

KAFHI 측은 “하나님께서는 코로나19(COVID-19) 속에서 당신의 자녀를 지키시길 원한다”며 “여러분의 귀한 후원으로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기아대책본부는 최근 발표한 ‘대한민국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문’을 통해 고난을 통한 겸손, 치유와 회복을 위한 한마음 기도, 확산 방지를 위한 이들의 보호, 어린이와 노약자 안전 확보, 소외된 이웃 돌봄 등을 갈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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