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ULB 이어 CSUN 학생도 자가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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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테이트 롱비치에 이어 칼스테이트 노스리지에서도 재학생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어 자가 격리 중입니다.

칼스테이트 노스리지의 다이앤 해리슨 총장은 어제 13명의 재학생들이 14일동안 자가 격리하기로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생들은 최근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미 이스라엘 공공문제 위원회 컨퍼런스에 참석했습니다.

다만 학생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증세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학 측은 현재까지 캠퍼스 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바는 없지만 예방 차원에서 화장실과 손잡이 등 캠퍼스 내 시설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 Radio1230 우리방송(http://www.radiok123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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