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 우체국 직원, 코로나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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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페더럴웨이 우체국 직원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페더럴웨이 우체국에 따르면, 이 여성은 우체국에서 배달업무를 맡지 않고 우편물 분류 업무를 관리하는 우편원으로 동료들과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체국 측은 “다만 고객의 우편을 직접 수령 하거나  배달하지는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분류센터는 세인 프란시스 병원 옆에 위치한 우편물 분류센터로, 한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99번선상상에 있는 버거 익스프레스 옆에 위치한 우체국은 아닙니다. 

공중 보건 당국은 해당 여성을 자가 격리 조치했습니다. 

시애틀 라디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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