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튼, 콜린카운티 25일 오전 기준 각 19건, 13건 추가 코로나 19 양성 사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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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튼과 콜린에서도 어제 오전 기준 각각 19건, 13건의 추가 코로나 19 양성 사례가 보고돼, 코로나 19의 확산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덴튼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 코로나 19 새 양성 사례가 18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보고된 추가 19건은 코로나 19가 시작된 이래 덴튼 카운티에서 가장 큰 일일 증가율입니다. 지역별로는 프리스코 4건, 캐롤튼과 프라스퍼에서 각각 3건, 플라워 마운드, 리틀 엘름, 트러피 클럽에서 각각 2건, 콜로니, 덴튼 및 외곽 거주지에서 각각 1건씩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덴튼 카운티의 총 누적건수는 70건이 됐습니다. 콜린 카운티의 경우에는 어제 13건의 양성사례가 보고됐습니다. 카운티 보건국은 이중 2명은 병원에 입원했으며, 4명은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보이고 있고, 7명은 최근 여행한 이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맥키니 3건,프리스코, 플래이노, 와일리 각각 2건, 리처드슨, 달라스, 애나, 셀리나에서 각각 1건씩 보고됐습니다. 콜린 카운티의 총 누적 건수는 66건입니다. 이로써 어제 기준 북텍사스의 코로나19 양성 누적건수는 493건, 사망자는 9명입니다. 텍사스 전체로는 1,214건의 양성 사례와 15명의 사망자가 보고됐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소피아 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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