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4월 9일 코로나 19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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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코로나 19 종합뉴스입니다. 
<김지연 기자>

다음달 19일로 예정됐던 조지아주 프라이머리 선거를 오는 6월 9일로 또다시 연기됐습니다. 
귀넷 인피니트 에너지 센터가 코로나 19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로 추가로 이용될 계획입니다. 
전국외식업협회 교육재단(NRAEF)가 진행한 식당 종업원에 대한 보조금 지원 정책이 50만명의 신청자가 몰리면서 9일 오후 1차 마감됐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애틀랜타 경찰관이 자가격리 지시를 어긴 채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마일 넘게 주행하다 적발됐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인종별로 감염률과 치명률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포스트는 특히 미국내에서 아시아계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가장 적은 감염율과 사망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내 사망자들이 하루에 최고치인 2000명이나 발생하고 누적으로는 1만 5000명에 달해 코로나 19 사태가 내리막 시작 이전에 한번은 거쳐야 할 최악의 피크, 정점에 근접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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