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수조달러 5차 코로나 구호 패키지 6월중 결정한다

    0
    48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맥코넬 상원대표 “4단계 5번째 구호 패키지 법안 내달 마련”

    민주하원 가결 3조달러 일축, 규모 줄이고 세부내역 수정할듯

    워싱턴이 수조달러에 달하는 다섯번째 코로나 구호 패키지 법안을 6월중에는 확정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하원이 3조달러 규모의 히어로즈 법안을 가결시켰으나 공화당 상원은 이를 일축하면서도 6월중에는 규모를 다소 줄이고 세부내역을 수정한 구호패키지를 결정할 것임을 밝혔다

    코로나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워싱턴의 4단계 5번째 코로나 구호 패키지 법안이 민주당하원에서 통과 됐음에도 공화당 상원과 백악관이 제동을 걸고 있으나 6월중에는 새로운 법안을 결정할 것으로 예고 하고 나섰다

    연방 상원 다수당인 공화당의 미치 맥코넬 상원대표는 26일 “다섯번째 코로나 구호 패키지 법안을 내달에는 논의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맥코넬 공화당 상원대표가 6월중 결정을 약속함으로써 코로나 구호 패키지 법안을 장기간 또는 무기한 지연시키려는 것은 아님을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맥코넬 상원대표는 그러나 민주당 하원이 가결한 3조달러 패키지 법안은 다루지 않을 것이며 결코 성사되지 않을 것이라고 잘라말했다

    이는 공화당 상원과 백악관이 추진할 다섯번째 코로나 구호 패키지 법안의 규모는 민주당 하원의 3조 달러 보다는 2조달러 안팎으로 낮아질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하원은 주정부들에게 5000억달러, 로컬 정부들에게 3750억달러 등 모두 8750억달러를 지원 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반면 공화당 상원은 5000억달러선으로 줄이는 동시에 코로나 사태에 따른 소송 을 제한하는 조치를 반드시 반영하려 하고 있다

    다만 상당수 구호 조치들은 양당, 양원안에서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어 일부 부작용을 막는 방안을 보강 하고 채택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채택이 유력한 구호 방안으로는 연조정소득이 개인 7만 5000달러, 부부 15만달러 이하이면 성인1인당 1200달러씩,17세미만 자녀들은 1인당 500달러 또는 1200달러씩 2차로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1주에 600달러씩 연방차원에서 추가해주고 있는 특별실업수당이 7월말 종료되기 때문에 이를  내년 1월까지 최소 6개월은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렌트비를 못내고 있는 세입자들에 1000억달러, 모기지 페이먼트를 미루고 있는 주택소유자들 에게 750억달러를 지원하겠다는 민주당 하원안이 최종 채택될지 주시되고 있다

    종업원 급여지원 PPP 프로그램은 대체가 불가피한데 업주들이 계속 고용하는 종업원의 급여를 80%까지 지원해주고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다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