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봇 주지사, DFW 37개 병원에 ‘렘데시비르 120병’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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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애봇(Greg Abbott) 텍사스(Texas) 주지사가 연방 보건복지국이 제공한 항바이러스 약제 렘데시비르(Remdesivir)를 DFW 지역에 배포했습니다. 

이는 텍사스 전체 코로나 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점을 경신하며 5000명선에 이른 가운데 단행됐습니다. 

최근의 폭증 상황을 용납할 수 없는 수준으로 규정하고 적극적인 대응책 실행을 밝힌 애봇 주지사는 텍사스 보건복지국을 통해 120병의 렘데시비르 약품을 확산 상황이 심상치 않은 DFW 전역의 37개 병원에 제공했습니다. 

다국적 제약회사 길리어드(Gilead)가 기부 방식으로 제공하는 렘데시비르는 임상 시험을 통해 일부 중증 환자들의 회복 기간을 축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텍사스는 지난 4~5일 동안 일일 평균 입원 환자 수가 3200명을 넘을 정도로 코로나 19 위기가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했습니다. 

이에 애봇 주지사는 어제 성명을 통해 코로나 19에 감염된 텍사스 주민 치료에 필요한 자원을 보건 기관에 제공해 주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히며 “DFW 지역 병원들에 제공한 렘데시비르의 임상 투여 시험 결과 환자에 따라 평균 회복 기간이 11일에서 15일 정도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졌습니다. 

연방 당국은 이번에 렘데시비르를 텍사스에 배포한 것은 5번째이며 가장 많은 양이 배포된 이번 사례를 포함 총 누적 배포량은 977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해당 약품이 실제 병원 현장에서 사용되는 방식은 각 병원이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방 식품 의약국 FDA의 긴급사용 승인처 규정에 의하면 해당 약품은 심각한 질환이 있는 성인과 아동이 코로나 19로 확진되거나 의심되는 상황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을 경우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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