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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로컬 / 한인 소식

DFW의 17개 기업들, 성소수자 포용성 수준에서 최고 점수 받아

 DFW 지역의 17개 기업이 성소수자 포용성 수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져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최근, 인권 캠페인(Human Rights Campaign) HRC가 발표한 올해의 기업 평등성 지수 조사에서 아메리칸 항공사(America Airlines)와 도요타(Toyota), AT&T 등 북텍사스(North Texas) 기반의 17개 기업들이 성소수자와 관련된 직장 내 평등을 제대로 실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RC의 알폰소 데이빗(Alphonso David) 회장은 해당 기업들이 성소수자 직원과 고객을 차별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옳은 일일 뿐만 아니라 최고의 비즈니스적 결정임을 알고 실천하고 있는 것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HRC는 미국 내 최대 규모 상장 기업들과 대형 로펌들의 직장 평등 수준을 알아 보기 위해 비차별 정책과 성소수자 직원 및 배우자들에 대한 복지 수준, 문화적 포용성 정도 그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기준으로 지난 18년간 매년 조사 분석을 해 왔습니다.   해당 비영리기관 조사에 따르면, 약 2년전 조사 분석을 시작한 이래, 최고 점수가 올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평가에 참여한 기업 수도 300여개에서 1050여개로 대폭 증가했습니다.   경제전문지 포츈(Fortune)이 선정한 500대 기업에 속하는 참여 기업들의 평균 점수도 작년(2019년)의 67점보다 높은 71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휴스턴 고교생, 우발적 총기 사건으로 사망…동급생, 용의자 중 한 명으로 체포돼

휴스턴 교육구(Houston ISD)의 한 고등학교에서 열 아홉 살의 3학년 학생 한 명이 우발적으로 발생한 총격 사건에 희생되고 총격 용의자 중 한 명으로 열여섯 살의 해당 학교 학생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해 지역사회가 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해당 사건은, 이번 주 화요일(14일) 오후 4시경, 벨레어(Bellaire) 고등학교에서 같은 반 학생들 간에 일어난 것으로, 해리스 카운티(Harris County) 검찰은 해당 사건을 의도적인 것이 아닌 우발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번 총격사건의 용의자로 2명이 검거된 가운데, 그 중 한 명이 열 여섯 살의 동급생이며, 또, 피해 학생과 친구 사이로 JROTC 프로그램에서도 함께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번 총격사건에 사용된 권총은 아직 회수되지 않은 것으로 경찰이 밝혔습니다.   해당 총격사건 소식은 사건이 발생한지 하루도 안된 어제(15일) 오전, 벨레어 고등학교 교직원들에 의해 확인됐으며, 학교 당국이 이날 하루에 한해 휴교 조치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학생의 학교 친구들은, 어제 오전, 늦게, 이블린 파크(Evelyn Park)에 모여 JROTC 20기 일원으로 군 입대를 앞두고 있었던 피해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주택가격 상승세의 휴스턴, 주택 구매 가능 임금 수준도 10% 상승

 집값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는 휴스턴(Houston)에서 집을 살 수 있는 임금 수준도 올라 작년(2019년) 보다 1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조사기관 켈러 윌리엄스 리얼티(Keller Williams Realty)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구입 가능 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해 휴스턴 전역의 50여개 주택가의 중형대 주택 가격을 분석한 결과, 주택 구입 가능 임금 수준이 작년 보다 10%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증가 수준은 휴스턴의 일반적인 수준보다 높은 것으로, 작년, 휴스턴 지역 주택 시세에 따른 상승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올해, 휴스턴에서 홍수 피해가 컸던 지역의 주택이 가장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가장 높은 주택 가격 상승을 보인 지역들로는 케이티(Katy)와 펄쉬어(Fulshear), 우드랜즈(The Woodlans), 피어랜드(Pearland), 스프링(Spring) 그리고 슈가 랜드(Sugar Land)가 거론됐습니다.   켈러 윌리엄스 리얼티는 이러한 임금 수준을 결정할 때, 두 가지의 가정을 토대로 산정했습니다.   첫째, 민간 모기지 보험을 들지 않은 구매자가 30년 상환 모기지 대출을 근거로 한 계약금 20%와 4.2%의 이자율, 실효세율 2.54% 그리고 0.5%의 연간 보험비용을 부담하리라는 것과, 둘째, 집 구매자들이 여유로운 경제 사정을 바탕으로 집을 사기 위해 원금과 이자, 세금 그리고 보험료 같은 월 납입금을 임금의 최대 28% 수준으로 유지하리라는 것을 가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젠버그 시의 한 교사, 장애 학생에게 폭력을 행사한 사실 감시카메라 영상 통해 드러나

 최근, 포트 밴드 카운티(Fort Band County)의 로젠버그(Rodenberg) 시의 라마 컨솔리데이티드 교육구(Lamar Consolidated ISD)내 조지 랜치(George Ranch) 고등학교에서 한 여교사가 교직에서 물러났습니다.  리자이나 써스톤(ReGina Thurston)으로 알려진 이 교사는 지난 2018년과 2019년도에 한 장애 학생에게 폭력적 행동을 가한 영상이 공개돼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지난 2015년에 제정된 텍사스 상원법에 따르면, 텍사스에선 학부모 요구가 있을 시, 특수 학급에 카메라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지난 14일, 피해 학생의 부모는 선천성 루빈스타인 테이비 증후군과 자폐를 앓고 있는 자신의 아들이 써스톤 교사로부터 폭력을 받았으며, 결국 학교에서 아들을 쫓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들은 장애 학생들을 지도할 자질과 능력을 갖춘 특수 교육 전문 교사의 중요성과 채용 과정의 차별화도 고려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일각에서 가해 교사가 학생의 개인적 요구와 구체적인 훈육 관리 이론에 근거한 교수법을 피해 학생에게 적용했다고 옹호하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지만, 피해 학생 부모와 변호인은 이를 반박하며, 특수 교육 적법 절차 심리를 통해 행정 구제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이건호입니다.

DFW 공항 등 텍사스 주요 공항 3곳, 공항 보안 검색시 적발 단속된 총기 수가...

 연방 교통안전청 TSA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 한 해, DFW 인터네셔널 공항의 보안 검색대에서 217정의 총기가 단속된 것으로 집계돼 하츠필드 잭슨 아틀란타(Hartsfield-Jackson Atlanta) 인터내셔널 공항 다음으로 미 전역에서 총기가 두 번째로 많이 압수된 공항으로 선정됐습니다.   달라스 러브 필드 공항은 총 103정의 총기 압수로 미 전역 공항 중 6번째로 많이 단속된 결과를 보였습니다. 휴스턴의 조지 부시 인터콘티넨탈(George Bush Intercontonental) 공항은 138정의 총기가 압수돼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단속된 총기 수를 전년도와 비교해보면, DFW 공항의 압수된 총기 수는 2018년보다 2정이 감소된 것에 반해, 달라스 러브 필드 공항은 14정이 더 증가해 9위를 기록한 2018년보다 세 단계 더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미 전역에선, 항공 여행객 소지 또는 기내용 가방 적발을 통해 총 4400여정의 총기가 단속됐으며, 이는 2018년 보다 5% 증가한 수준입니다. 또, 단속 총기 중 87%가 실제로 장전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나 안전에 대한 우려를 고조시켰습니다. TSA의 데이빗 페코스키(David Pekoske) 청장은 성명을 통해, 보안 검색대의 총기 적발건 증가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면서, 공항 및 항공기 이용객들의 안전 보장을 위해 장전하지 않은 총기를 잠금 장치가 있는 보관함에 넣어 발권 카운터에서 신고한 뒤 검색을 받을 것을 강력하게 당부했습니다. 또한 총기를 소지하다 보안 검색대에서 단속되면, 최초 적발 시 4100달러의 벌금형을 포함해 최대 만 3000달러에 이르는 벌금형에 처해지고 체포도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유홀 최다 이주 지역 3년 수성한 텍사스, 올해, 플로리다에 1위 내줘

텍사스가 주의 성장력 지표로 간주되는 이사전문업체 유홀(U-Haul)의 최다 이주 지역 랭킹에서 3년 연속 수성해온 1위를 놓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매년 미국인들의 주 간 이주 추이를 2백만건 이상의 편도 이사 트럭 데이터를 통해 분석하는 유홀이, 올해는, 하와이(Hawaii)를 제외한 미 전역 49개 주와 콜롬비아(Columbia)특별 구역을 대상으로 순위를 선정한 가운데, 텍사스를 제치고 플로리다(Florida)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해당 기관은 플로리다로의 이주율이 이탈율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아 텍사스를 앞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홀의 이주 트랜드 순위 조사는 주의 인구나 경제 성장과는 직접적인 상관 관계는 없으나 도시와 주가 거주자를 유인하고 유지하는 능력과 기업이나 노동력이 모이는 향방을 알 수 있는 지표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유홀의 조사에 따르면, 작년(2019년), 텍사스로 향한 유홀의 편도 이사 트럭 통행량이 50.4%였으며, 같은 수치의 이탈율과 함께 2018년보다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인 감소세의 텍사스에서도 맥키니(McKinney)와 라운드 록-플루거빌(Round Rock-Pflugerville), 뉴 브라운펠스(New Braunfels), 우드랜즈-스프링(woodlands-Spring)그리고 어스틴(Austin) 지역들은 이주율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플로리다와 텍사스에 이어 노스 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와 사우스 캐롤라이나(South Carolina) 그리고 워싱턴(Washington)이 상위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저 이주율을 기록한 주는 2018년에도 최하위에 오른 일리노이(Illinois)주이며, 오랫동안 기반을 튼 많은 기업들이 텍사스로 본부를 옮기는 이변을 겪고 있는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는 49위에 올랐습니다. 

북텍사스 주택 거래 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 와이즈 카운티인 것으로 조사

부동산 분석조사기관 애텀 데이터 솔루션(ATTOM Data Solutions) 조사에 따르면, 지난 해 북텍사스(North Texas)에서 주택 거래 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와이즈 카운티(Wise County)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포트워스(Fort Worth) 서북쪽에 위치한 인구 약 6만 3000명의 와이즈 카운티의 주택 거래 가격은 2018년 말부터 작년 11월 사이 5% 정도 올라 평균 23만여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카운티에선 작년 1월부터 11개월동안 거래가 성사된 주택 수가 510여채에 불과하지만, 현재, 더 많은 수의 주택이 건설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북텍사스에선 와이즈 카운티 다음으로 작년에 주택 거래 가격이 높았던 지역은 태런 카운티(Tarrant County)로써, 주택 거래 가격이 4.6% 올라 약 24만여 달러에 거래됐습니다. 그외 후드 카운티와 록월 카운티(Rockwall County)는 평균 28만여 달러, 존슨 카운티(Johnson County)는 평균 21만여 달러로 상승폭이 큰 지역으로 북텍사스 탑 5에 올랐습니다.   또한 달라스 카운티는 3.1% 일리스와 콜린, 덴튼 카운티는 2%의 상승율을 보여, 지난해에도 북텍사의 주택 시장의 가격 상승이 계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소피아 씽입니다.

달라스 시, 2020년 ‘비폭력의 해’로 선언 적극적인 대응 의지

최근, 비폭력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 Jr.(Martin Luther King Jr.)을 기리기 위해 열린 행사에서 에릭 존슨(Eric Johnson) 달라스 시장은 비폭력 운동에 헌신한 시민운동 지도자들의 철학과 가치를 담은 선언서를 발표했습니다.  존슨 시장은 선언서를 통해 달라스 지역사회가 범죄 근절에 나선 시 지도자들 및 사법 기관의 노력에 지지를 보내고 힘을 보탠다면 올해는 비폭력의 한 해가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사우스 달라스(South Dallas)에선 한 가정 집을 가한 무작위 총격에 로리 노만(Rory Norman)이라는 한 살 배기 아기가 목숨을 잃었으며, 사우스 오크 클리프(South Oak Cliff) 고등학교에서는 고등학교 친선농구 경기 중 벌어진 총격에 중상 피해를 입은 열 여덟 살의 고등학생 마크 스트릭랜드(Marc Strickland)가 사건 발생 일주일 만에 결국 사망해 충격을 더했습니다. 달라스 시에선 작년 살인 사건만 209건 발생했으며, 희생자 대부분이 유색 인종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새해 들어 한 달도 안된 시점에 발생한 살인 사건이 벌써 20여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경찰 당국이 충분한 대응 조치를 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시민들이 계속 제기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시원한 해답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존슨 달라스 시장은 강력범죄 퇴치는 단시간 안에 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긴 시간이 필요한 사안이라고해명하면서, 올해 안에 범죄 발생률 수치에 긍정적 변화가 없을 경우 지역민들 앞에 서 있을 수 없을 것이라고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코카콜라 등 3사 주도 플라스틱 병 재활용 이니셔티브, DFW에서 첫 발 내디뎌

미 최대 음료업체 세 곳이 주도하는 플라스틱 병 재활용 이니셔티브가 그 첫 발을 북텍사스(North Texas) 지역에서 내 딛게 됐습니다.  코카콜라(Coca-Cola)와 펩시코(PepsiCo), 크뤼그 닥터 페퍼(Keurig Dr Pepper)가 플라스틱 병 재활용과 가공처리 방법 개선을 목표로 하는 이니셔티브를 작년 (2019년) 가을 발표한 후, 첫 실천 행보로써 DFW 지역에 3백만여달러를 투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