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한인 문화회관 박물관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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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인 문화회관 박물관 재개관

추석 맞이 민화 특별전 개최…26일 오프닝 리셉션

시카고 한인 문화회관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한국의 삶과 문화가 담긴 민화들을 소개하는 ‘한국의 미, 민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문화회관은 9일(수)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펜데믹 여파로 지난 3월부터 폐쇄됐던 박물관이 재정비를 마치고 마침내 특별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오는 26일(토) 오후 5시 오프닝 리셉션을 시작으로 문화회관 건립 이래 지난 10년간 커뮤니티로부터 기증받은 문화유산들을 홍보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와 관련해 김정연 갤러리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는 “새롭게 단장된 갤러리에 조선 후기 소장품들을 모아 ‘Joseon Collection’(조선관에서 찾아보는 진품명품)을 기획했으며, 시카고 한인 이민사 타임라인을 구성해 이민사 역사를 한 눈에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기획전시실을 ‘One Fine K-Day : Ahssi’ (조선의 아씨)라는 테마로 조선시대 자칫 지루할 수도 있었던 아씨의 일상을 K-Drama ‘미스터 션샤인’의 고애신 아씨와 접목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해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26일 시작돼 10월 22일까지 한 달간 개최된다. 문화회관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전 오프닝 리셉션의 수용 인원을 30명으로 제한해 행사를 총 2회로 나눠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라며 방문 전 사전 예약을 당부하기도 했다. (예약: admin@kccoc.org)

한편 갤러리에서는 ‘한국의 미, 민화 특별전’과 더불어 10월 1일(목)과 8일(목) 두 차례에 걸쳐 민화특강도 개최한다. (수업시간: 10am~12pm)

김 코디네이터는 “한국 전통 민화 속에 담긴 의미와 소망들을 알아보고 민화 기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동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radio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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