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생존전략 가동 ‘하원탄핵, 상원무죄, 재선성공’

    트럼프-맥코넬 생존전략 주도 하원탄핵-상원무죄-재선 공화당 단합, 강력한 경제 등 두가지 필수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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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하원에서 탄핵소추되더라도 상원에서 무죄평결을 받고 2020년 대선에서 재선 에 성공하겠다는 생존전략을 공화당 지도부와 본격 가동하고 있다.

    백악관과 상원을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의 미치 맥코넬 상원대표가 트럼프 생존전략을 주도하고 있다.

    첫째 공화당 상하원 의원들의 단합을 최우선시 하고 있다고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보도했다

    연방하원에서 최근 실시된 대통령 탄핵절차 결의안에 대한 표결에서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전원 반대표 를 던져 여전히 트럼프 탄핵 반대에 하나로 뭉쳐 있음을 입증시켰다

    그러나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연방하원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미 역사상 세번째로 탄핵소추 당할 가능 성이 여전히 높아 보인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으로선 민주당 하원에서 탄핵 소추되더라도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상원에서 탄핵 재판이 열려 무죄평결을 받아 대통령직을 유지하는데 올인하고 있다

    미치 맥코넬 공화당 상원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상원 탄핵재판에서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전원 무죄 로 평결하도록 전력투구할 것임을 약속해 줬으며 이에 트럼프 대통령도 맥코넬 대표의 조언을 적극 수용 하고 있다고 악시오스는 전했다

    맥코넬 공화당 상원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공화당 상원의원들 가운데 일부를 꼬집어 충성심이 약 하거나 흔들리는 의원으로 비난하지 말것을 권고했으며 동료의원들에게는 찬반여부를 파악하려는 언론 에게 말할 수 없는 배심원이라는 이유로 침묵하도록 코치하고 있다고 악시오스는 밝혔다

    둘째 트럼프 생존전략이 제대로 가동되려면 미국경제의 강한 성장세가 최소한 1년이상 지속되어야 한다 는 판단아래 백악관과 공화당이 총력전을 펴고 있다

    최근 나온 미국경제 지표들을 보면 유권자들이 체감하는 일자리가 10월에도 3.6%의 최저치 실업률과

    예상을 웃돈 12만 8000개 증가로 나와 트럼프 공화당을 안도시키고 있다

    미국경제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도 3분기에 1.9%로 전분기나 예상치 보다 강력하게 나와 경기급랭 이나 불경기 우려를 일단 잠재우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지도부는 공화당의 단합과 강력한 경제유지 등 양대 요건만 충족시키면 민주당 하원에서 탄핵소추당하더라도 상원에서 무죄평결받고 그러면 2020년 11월 3일 대선에서 백악관을 수 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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