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마스크 사재기 중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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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품절 대란이 잇따르는 가운데, 미국 연방 정부 의무감은 마스크 사재기를 중지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제롬 애덤스 (JeromeAdams) 군의관은 트위터에서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에 효과적이지 않다”며 “마스크가환자들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지 못한다면, 이는 지역사회를 위험에 빠트리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애덤스 군의관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예방책은 “집에 머물고 비누로 손을 자주 씻는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시애틀과 킹카운티 보건당국의 제프리 듀친(Jeffrey Duchin) 박사도 지역 언론 KOMO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마스크 착용이코로나바이러스 차단에 효과적이지 않다”며 “ 마스크 측면으로 타인의 침방울이 흡입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듀친 박사는 이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최소 6피트 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독감의 경우에는 예방 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고 전했습니다.

시애틀 라디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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