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이동통신사, T Mobile 코로나19 여파 연체료 면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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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동통신사, T Mobile 코로나19 여파 연체료 면제 약속.

데이터 요금을 지불하지 않더라도 고객들에게 연체료 면제

코로나 19 사태 여파로 미국 내 많은 이동통신사들이 두 달 동안 고객들에게 무제한 데이터를 지급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택 대피령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사람들간의 전화 연결이나 인터넷 사용이 더욱 중요해진 요즘, 티모빌(T-Mobile)이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연방 통신위원회(FCC)와 서약을 체결했다. 이 서약에는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는 동안 고객들이 데이터 요금을 지불하지 않더라도 연체료를 면제해 주고 계속해서 서비스를 제한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아울러 코로나19의 타격을 줄이기 위해 고객들에게 3개월 동안 50% 할인을 제공한다. 이 혜택의 제한 사항은 할인이 적용되는 동안 3GB데이터 한도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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